모음훈련 - 단모음훈련, 이중모음훈련

1.  모음훈련

• 문장에서 자음빼고 발음하기
• 모음발음에 집중할 수 있음 
• 입모양, 턱위치, 혀위치를 평소보다 과장해서 연습
• 입모양과 턱모양이 바쁘게 바뀜 
• 자음까지 붙여읽고 자음빼고 모음만 세번 반복해서 읽고 다시 자음을 붙여서 읽기 
• 입을 크게 벌려 정확한 발음을 하는 것이 중요 
• 예. 오늘도 열심히 하는 내가 정말 멋있고 대단하다 
•     오으오 여이이 아으 애아 어아 어이오 애아아아 

2. 단모음훈련 

• 단모음: 어떤 발음이 처음시작해서 끝날때까지 입모양이 변하지 않는 것 
• 아 어 오 우 으 이 애 에 외 위 
• 아, 어, 오: 턱이 빠질정도로 아래로 확 내려서 입을 크게 벌려야 함 
• 장고음 어: 검사(그엄사), 정답(즈엉답), 경찰(그영찰) 
• 성씨 중 정씨: 고무 정(丁) - 즈엉 (평음), 나라 정(鄭) - 정 (장음) 
• '에' 는 입이 덜벌어지고, '애'는 그것보다 입이 많이 벌어짐 - 개 vs. 게 
• 외: 입모양이 변하지 않는 상태에서 발음.  최근에는 '왜'로 발음하는 것도 허용됨 (규정개정) 
• 위: 이중모음에 가까움 
• 예. 목소리가 좋아지고 발음이 정확해지는 것만으로도 내 말의 (조사로 쓰일 때에는 '에' 라고 발음) 신뢰감을 더 높일 수 있다. - 모음연습과 함께 하루 5분 
• 예. 나는 로또 일등에 당첨될 것이다. 
•     아으 오오 이으에 아어외 어이아

3. 이중모음훈련 

• 야 요 유 얘 예 왜 웨 와 워 의 (11개)
• 발음연습 : 아래와 같은 단모음을 빨리 발음, 각 단모음의 입모양을 과장스럽게 연습
• 야 = 이 + 아 
• 요 = 이 + 오 
• 유 = 이 + 우
• 얘 = 이 + 애 : 얘기좀하까 (입을 옆으로 크게. 단모음이 구분되어야 가능) 
• 예 = 이 + 에: 예쁘다 (입을 '얘' 보다 작게 '에' 처럼) 
• 왜 = 오 + 애 
• 웨 = 우 + 에 (웨하스)
• 와 = 오 + 아 
• 워 = 우 + 어 
• 의 = 으 + 이 
• 예. 과학연구소의('에'로 발음) 수석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내 유치원 동창 황진원이 결혼한대
• 예. 기력회복에 좋다는 제철 보양식 민어는 원래 활어회가 아니라, 잡는 즉시 얼음이 가득한 어선 창고에 넣고 숙성을 시켜서 먹는 선어회인데요. 얼음 가득 넣어서 먹기 좋게 손질된 민어를 신선하게 전국 방방곡곡 어디서나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