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는 사람이름.
재료 - 로베인 100g, 식빵 1장, 베이컨 1줄, 방울토마토 2개, 땅콩 반태 1큰술, 건파슬리
재료 손질
- 로베인은 10-15분 찬물에 담궈두기
- 식빵크루통은 바삭하게 미리 준비 (오일 두르고 중불)
- 에어프라이도 가능, 상온 장기보관 가능
- 베이컨칩 냉장보관
- 마늘 1개는 곱게 갈아서 드레싱에 사용
시저드레싱 재료 - 마요네즈 3큰술, 디종머스타드 (깍아서) 2작은술 (간 맞출 때 화이트와인 추가), 그라나타다노 치즈 (봉긋하게) 1큰술, 엔쵸비 2필렛 (튜브 이용 시 1/2t) , 마늘 1개, 레몬 1/6개 (레몬즙일 경우 1t), 후추 소량
- 엔쵸비: 멸치를 염장해서 오일에 보관하여 유통
- 필렛: 살만 바랐다는 의미
조리 순서
- 로메인은 찬물에 담가 보관하고 땅콩은 다져서 준비한다
- 주사위 모양으로 썬 식빵은 올리브유, 건파슬리와 버무려 팬에 (중불로) 구워크루통(crouton, 프랑스어로 식빵껍질)을 만든다
- 베이컨은 작게썰어 팬에 바삭하게 굽는다. 이때 후추 살짝 뿌려도 좋다
- 재료에 (젓가락으로 으깬) 엔쵸비와 마늘을 곱게 다져 드레싱을 만들어 냉장보관한다. 간은 소금과 그라나파다노로 맞춘다.
- 로메인을 담고 드레싱, 크루통, 베이컨, 방울토마토를 올린 뒤 그라나파다노와 다진 땅콩을 뿌려 완성한다. 로메인 꼬다리는 남겨서 배추 김장 속 넣듯이 드레싱을 묻히고 먹을 때 꼬다리를 잘라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