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계란 2개, 모짜렐라치즈 취향껏, 바질 (바질럽드) 약간, 토마토소스 200ml, 베이컨 2줄, 비엔나소시지 8개, 양파 1/4개, 파프리카 1/4개, 파피르카시즈닝 약간, 페페론치노 2-3개
토마토소스재료 - 토마토홀 (껍질만 깐) 1컵, 토마토페이스트 (혹은 토마토 갈아 수분 날린 - 반드시 볶아서 끓여서 사용) 1T, 양파 2T, 건오레가노 취향껏, 월계수잎 1장, 마늘 1T
- 건오레가노는 토마토 비린내 제거용
조리순서
- 한입크기로 파르피카와 양파를 먹기 좋게 썰어준비한다. 양파는 2/3 (1/6개) 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토마토 소스 용으로 사용한다.
- 베이컨과 비엔나소시지도 먹기 좋게 썬다.
- 토마토 소스(아래) 를 준비한다
- 팬에 오일을 두르고 양파, 파프리카를 넣고 나서 야채에 소금 한꼬집을 넣고 베이컨, 비엔나소시지를 함께 중불에 볶아준다. 비엔나소시지는 데쳐서 사용해도 되고 볶을 때 후추 조금 넣어도 좋다.
- 페페론치노를 취향껏 뿌셔넣고 건오레가노와 파프리카시즈닝을 약불에서 볶아준다. 페페론치노 6알은 신라면 정도의 맵기다
- 토마토소스와 물 1/2컵을 넣어주고 뭉근하게 약불로 끓여준다.
- 계란 2개를 소스에 넣어주고 치즈를 군데군데 뿌려준다. 치즈는 모짜렐라와 체다를 섞어도 좋다.
- 뚜껑을 덮고 치즈를 녹여준다 - 오븐에 넣어구워도 좋다.
- 바질을 곁들여 마무리한다 - 바질은 칼이 아니라 손으로 뜯어 넣는다.
- 허브는 취향 껏 넣어 간을 맞춘다. 바질럽드를 추가하고 소금 조금만 기본 간으로 한다. 맛이 너무 시다면 설탕 1t 추가하여 마무리한다.
토마토소스 조리순서
- 양파 준비된 것의 1/3개 (2T 분량) 는 곱게 다지고 마늘은 가볍게 으깬 후 다진다
- 토마토홀을 손으로 으깨서 준비한다. 이때 다진고기나 베이컨 추가 가능
- 냄비에 오일을 두르고 양파와 마늘을 매운 맛이 날라가게 투명해질 때까지 약/중불이 2-3분 볶는다.
- 토마토페이스트넣고 신맛이 날아가도록 볶은 후 토마토 홀 3개(1컵 반), 월계수 잎 1장, 물 반컵 추가 후, 소스가 끓여질 정도로 끓인다. 토마토 홀은 식혀서 냉동에 보관해도 좋다.
- 여기에 생크림을 넣으면 로제가 된다.